첫 번째 비밀 _ 잃어버린 기도
이러저러한 것을 달라고 매달리면, 그것은 우리가 바꾸고 싶어 하는 것들에 더욱더 힘을 실어줄 뿐이다.
무엇이든 내 인생에서 경험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라.
그 일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느껴보라.
기도가 응답받았을 때 달라지는 내 인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어보라.
소외감, 분노, 상처, 미움의 렌즈로 우리 몸과 세상을 보면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불화, 질병,, 전쟁으로 투사한다.
반대로 감사, 지혜, 사랑의 렌즈로 바라볼 때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나타난다.
만물의 바탕에는 우리의 감정을 그대로 반영하는 그 '무엇'이 존재한다.
따라서 무언가를 현실에 만들어내려면 먼저 그것이 실재하는 것처럼 느껴야 한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비밀 _ 상처는 스승이요, 지혜는 교훈이다.
큰 시련은 우리에게 그것을 견디고 치유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있을 때만 주어진다.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것 이상의 시련을 우리에게 주지 않는다.
마음의 상처(해소되지 않은 부정적인 감정)가 건강을 해친다.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일은 자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축복할 때는 고통받는 사람, 고통의 원인, 고통을 지켜보는 사람 모두를 축복해야 한다.
축복 연습 : 자기만의 장소에서 다음 문장을 소리 내어 말하라.
"나는 --------을 축복한다. (고통을 당한 사람)
"나는 --------을 축복한다. (고통을 준 사건이나 사람)
"나는 고통을 목격한 나를 축복한다."
소리내어 축복의 말을 하라. 거듭거듭 반복하라.
네 번째 비밀 _ 아름다움은 변화의 촉매
우리는 매 순간 어떤 사건이 발생하도록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일어난 일을 어떻게 느낄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다.
우리의 역할은 어디에나 늘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
다섯 번째 비밀 _ 나만의 기도
감정이 곧 기도이고 우리는 언제나 감정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늘 기도를 하고 있는 셈이고, 삶은 기도이다.
어딘가에는 늘 평화가 있기 마련이므로 그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된다.
치유된 삶과 치유된 관계에 둘러싸인 것처럼 느낄 때, 세상의 평화에 에워싸인 것처럼 느낄 때, 그 감정이 언어이자 기도가 되어 모든 가능성의 문을 열어젖힌다.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기로 선택한 그것이 되어야 한다.
풍요를 바란다면, 삶 속에 이미 존재하는 풍요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