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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기도의 비밀, 그렉 브레이든 지음, 신과 소통하는 법, 기도의 원리, 책리뷰

 

 

첫 번째 비밀 _ 잃어버린 기도

 

 

이러저러한 것을 달라고 매달리면, 그것은 우리가 바꾸고 싶어 하는 것들에 더욱더 힘을 실어줄 뿐이다.

무엇이든 내 인생에서 경험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라.

그 일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느껴보라.

기도가 응답받았을 때 달라지는 내 인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어보라.

 

 

 

소외감, 분노, 상처, 미움의 렌즈로 우리 몸과 세상을 보면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불화, 질병,, 전쟁으로 투사한다.

반대로 감사, 지혜, 사랑의 렌즈로 바라볼 때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나타난다.

 

 

 

만물의 바탕에는 우리의 감정을 그대로 반영하는 그 '무엇'이 존재한다.

따라서 무언가를 현실에 만들어내려면 먼저 그것이 실재하는 것처럼 느껴야 한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비밀 _ 상처는 스승이요, 지혜는 교훈이다.

 

 

큰 시련은 우리에게 그것을 견디고 치유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있을 때만 주어진다.

신은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것 이상의 시련을 우리에게 주지 않는다.

 

 

 

마음의 상처(해소되지 않은 부정적인 감정)가 건강을 해친다.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일은 자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축복할 때는 고통받는 사람, 고통의 원인, 고통을 지켜보는 사람 모두를 축복해야 한다.

축복 연습 : 자기만의 장소에서 다음 문장을 소리 내어 말하라.

"나는 --------을 축복한다. (고통을 당한 사람)

"나는 --------을 축복한다. (고통을 준 사건이나 사람)

"나는 고통을 목격한 나를 축복한다."

소리내어 축복의 말을 하라. 거듭거듭 반복하라.

 

 

 

네 번째 비밀 _ 아름다움은 변화의 촉매

 

 

우리는 매 순간 어떤 사건이 발생하도록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일어난 일을 어떻게 느낄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다.

 

 

 

우리의 역할은 어디에나 늘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

 

 

 

다섯 번째 비밀 _ 나만의 기도

 

 

감정이 곧 기도이고 우리는 언제나 감정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늘 기도를 하고 있는 셈이고, 삶은 기도이다.

어딘가에는 늘 평화가 있기 마련이므로 그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된다.

치유된 삶과 치유된 관계에 둘러싸인 것처럼 느낄 때, 세상의 평화에 에워싸인 것처럼 느낄 때, 그 감정이 언어이자 기도가 되어 모든 가능성의 문을 열어젖힌다.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기로 선택한 그것이 되어야 한다. 

풍요를 바란다면, 삶 속에 이미 존재하는 풍요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
★ 미국, 독일, 스페인… 9개 언어 출간 ★ ★ 노틸러스 북어워드 금상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왜 그렇게 많은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이제 알 것 같다” - 아마존 독자 UN, 〈포춘〉 500대 기업, 주요 대학들이 찾는 과학자이자 영성가 그렉 브레이든의 대표작. 수많은 아마존 독자가 ‘인생 책’으로 꼽은 글로벌 스테디셀러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이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인류의 95%가 우주를 창조한 신비로운 힘의 존재를 믿고 그것에 ‘말을 걸기’ 위해 기도를 한다. 우리는 소망을 말하며 간절히, 끊임없이 기도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많은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무엇이 기도이고 무엇이 기도가 아닐까? 아메리칸인디언의 지혜부터 티베트불교까지, 양자물리학부터 프랙털기하학까지, 종교와 과학의 경계를 허문 20여 년 탐구로 밝혀낸 기도의 모든 것. 기도를 둘러싼 의문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도 실증적인 대답. 우리가 잃어버린 기도의 핵심과 반드시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이 이 책에 담겼다.
저자
그렉 브레이든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