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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 아니 나는 부자가 되었다. 부자 확언

 

 

 

미국 시장에 진출한 뮤직카우와 제이지의 투자 이야기

 

어제 경제 신문에서 우연히 눈에 띈 기사를 읽게 되었다.
작년에 우연히 뮤직카우에 가입하고 저작권 조각을 구입하려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결국 구입은 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부호이자 가수가 뮤직카우에 투자해서 2대 주주가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관심이 생겼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식처럼 투자할 수 있는 '조각 투자' 플랫폼이다.
2022년에 벌써 미국에 진출을 했으며, 이달부터 미국 현지에서 조각투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하지만 뮤직카우의 미국 진출보다 더 흥미로웠던 건, 뮤직카우의 2대 주주인 제이지에 관해서였다.

 


제이지, 음악을 넘어선 투자자의 면모

제이지는 무려 2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조 4300억 원에 이르는 재산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수이다.
그는 유망 스타트업 초기에 참여하여 큰 수익을 냈고, 그가 운영한 의류 사업, 술 사업,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서도 연이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래퍼로서의 명성과 부를 모두 거머쥔 제이지는 놀라운 사업 수단을 보여주었다.
워런 버핏에게 아래와 같은 찬사를 받았다니, 제이지가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된다.

 


3조 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까?
어쩌면 우리처럼 세 끼를 먹고 일하는 일상은 비슷할지도 모른다.
그도 행복한 일상만 계속 되는 것이 아니라 괴롭거나 힘든 일도 겪을 거라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돈에 대한 불안이 전혀 없다는 것,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좀 더 자신감 있게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우리와는 다른 점일 것이다.

 


500억 부자를 향한 나의 마음가짐

 

나도 언젠가는 500억 부자가 되고싶다. 아니 반드시 그렇게 될 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자 마인드를 갖추고, 내가 부자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고들 말한다.
돈에 대한 내 생각과 습관을 다시 점검하게 된다.

내가 500억 부자라면...
카페나 단톡방의 소소한 이야기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다.
핫딜에 혹하지도 않을 것이고, 아이쇼핑에 지금처럼 시간을 쓰지도 않을 것이다.
무언가를 사거나 먹을 때 가격표는 쳐다 보지도 않을거고, 내가 진정 원화는 것에 더 집중할 것이다.
가족이나 타인을 도와주는 일에 도 좀 더 아낌없이 나설 수 있을 것이고, 내가 하는 일은 무조건 잘 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겠지.

오늘도 마음속으로 긍정 확언을 되뇌이며, 부자의 마인드를 실천해보려 한다.

나는 돈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다. 돈은 자연스럽게 나에게 다가온다.
나는 나의 개정적 가치를 깨닫고, 그에 맞는 부를 창출한다.
내 모든 노력은 금전적으로 보상받고, 나는 경제적으로 자유롭다.
내게 필요한 만큼의 돈이 언제나 충분히 있다.
나는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재정적 안정감을 누린다.
나는 풍요로운 삶을 살 가치가 있으며, 그것을 경험하고 있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항상 나에게 열려 있다.
나는 소비와 저축을 조화롭게 관리하며, 부를 지속적으로 쌓아간다.
내가 벌어들이는 돈은 내가 나누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반영이다.
나는 경제적 성공과 풍요로움을 완전히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