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사랑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어느 장소에 있든, 누구를 만나든, 진심을 담아 사랑으로 축복하라.
"애정을 담아 이 장소를 축복한다."
내가 사랑하는 것의 본질을 기억하라.
예상치 못한 일이나 결과를 맞닥뜨리게 될 때, 담담하게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 동학년 쌤에게 크게 실망하는 일이 있었다.
어쩜 그렇게 철없는 아이 같은 생각과 판단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화가 났다.
다음 주 회식에 같이 앉아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기 싫었고, 내가 너에 대해 마음이 식었다는 걸 보란듯이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어제 다른 쌤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결국 잘못은 우리에게 시작되었고, 더 큰 일이 벌어지기 전에 그 쌤을 통해 일종의 경고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니 마음이 편해졌다.
이렇게 본다면 그 쌤은 이기적이고 경솔한게 아니라 나에게 도움이 되는 고마운 사람이다.
진심을 다해, ♤♤♤쌤을 축복한다.
(그런데 이 문장을 쓰는데 뭔가 마음이 불편하다.;;;; 생각 정리는 끝났지만 마음 정리는 아직 안 된건가...;;;; 아직 수양이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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