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살아왔음을 자부하는 데 인생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려 더 이상 풀 수 없게 되었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이 책의 주인공인 폰더씨가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폰더씨가 선택한 것을 "왜 하필 나야?"라며 세상을 원망하고 남은 가족에게 보험금이라도 남기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것이었다.
다른 여러 책을 읽다 보면 성공하기 직전이 가장 어두울 때라는 이야기가 많다.
이 책의 결말도 역시나 이 문장과 일맥상통한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어려운 순간이 있었기에 결국 삶에 변화가 찾아온 것이다.
폰더씨는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7명을 만난다.
트루먼, 솔로몬, 체임벌린, 콜럼버스, 안네, 링컨, 가브리엘이 바로 폰더씨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다.
위대한 사람을 한 명이 아니라 무려 일곱 명을 만나다니!
이건 어떤 행운과도 견줄 수 없는 초대박 사건이다.
폰더씨, 이런 행운을 잡다니, 정말 부러워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학보면 나는 위인들과 일 대 일로 만나서 이야기를 듣진 못했지만, 폰더씨가 전해 들은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
그것도 고생하지 않고 이렇게 편하게 말이다.
그렇다면 폰더씨 보다 내가 더 행운아는 아닐까? ㅎㅎ
(감사합니다!!!)
여러 인물들 중 안네가 전한 이야기가 마음에 깊이 남는다.

불평은 라디오다.
라디오처럼 불평을 선택할 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불평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다.

기분이 나쁠 때, 즉시 행복한 사람이 되겠다고 선택한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을 선택한다."

우리는 자신이 내 안에 뭘 넣을지 선택한 것의 총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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